4월 09, 2017

마음의 할례는 부드러운 마음에 칼로 하나님의 법을 새김으로써 이루어짐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마음이 강퍅할 때(=돌일 때) 마음은 돌판에 새겨진 율법의 행위들만 행할 뿐이다. 마음판을 정으로 쪼아 거기다 말씀을 기록할 때(=상한 심령이 될 때), 양피를 베듯이 마음을 말씀의 칼로 벨 때에야 비로소 여호와의 언약이 온전하게 된다. 이러한 할례는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다. 마음에 할례를 받을 때 우리는 육적 몸(=아담의 몸/형체)을 벗게 된다. 그리스도는 아담의 몸을 입은 자기 육신에 할례를 지심으로 우리의 마음에 할례를 행하셨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온다는 것은 육적 몸을 벗지 않고서는(=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므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온 자는 모두 육적 몸에서 죽고 (새 생명, 즉 그리스도의 피/생명으로) 이미 부활한 것이며, 그들의 육은 그리스도의 몸을 따라 부활을 기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