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 2018

생명의 두 가지 국면

모든 생명은 두 가지 국면이 있다. 하나는 '지배'다. 다른 하나는 '양육'이다. 다스림과 양육, 특히 양육은 타인(예: 자식) 혹은 자기를 향하여 발현된다. 심지어 생명이신 하나님조차 그러하다. 따라서 다스림과 기르심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그런데 기름은 기꺼이 수용하지만 다스림은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즉, 사람이 생명을 볼 때 다스림과 기름은 분리된다. 지배로만 일관할 때, 생명은 반드시 억압과 약탈로 귀결된다. 억압은 교만의 발로인바, 다른 생명을 (약탈을 위해) 자기 지배 하에 두려는 것이다. 이는 (참된) 다스림이 전도된 것이다. 약탈은 탐심의 발로인바, 다른 생명에게서 '빼앗아옴'을 말한다. 이는 '양육'이 전도된 것이다.

(엡 5: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딛 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