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5, 2018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결혼도 죽음을 못 넘어선다. 결국 마지막에는 죽음이 갈라놓는다.

예수님은 우리를 죽음을 넘어서서 신부로 맞으셨다.

결혼 생활 역시 서로 안에 있는 사망과 부딪히는 일의 연속이다. 나와 다른 것, 내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항상 죽음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러나 또한 내가 배우자의 앞에서 죽는 것이 없으면, 포기가 없으면 결혼 생활이 불가능하다. 서로가 낮아지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