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ugusta per angusta
파라칼레오는 성령을 일컫는 ‘보혜사’에 쓰이는 말이다. 이 말은 옆에서 말하는 것, 즉 격려, 위로, 안위, 권면 그리고 간구라는 말들의 원어이다.
기본적으로 신앙은 옆에서 말해주는 것으로 형성되어 간다. 영원한 푯대를 향해, 인내로 권면하고 격려해야 한다. 본능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배우고 갈고 닦아야 하며 믿음의 질서와 분량과 권한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