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6, 2019

사도적 증언: 부활

(행 10: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행 10: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행 10: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행 10: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행 10: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부활은 모든 백성에게가 아니라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자들에게만 나타났다.

부활의 뜻이 육신이 재생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면 모든 백성에게, 온 세상에 나타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완전하고 유익하다. 그러나 부활의 뜻은 이런 것이 아니다. 오직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활은 처음부터 의심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 몇몇이 날조한 것이다, 너무 큰 상실로 인해 과대망상에 빠진 것이다, 혹은 과학적으로 생길 수 없는 일이다 등등의 비판과 부인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부활을 단지 육체의 재생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해할 때만 가능하다. 부활의 본질은 그리스도를 모시고 음식을 먹을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부활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반드시 나타남을 확증하는 것이다. 죽음을 이기시고조차 나타난다는 것이다. 죽음보다 더한 장애물은 없다. 죽음을 이겼다면 무엇을 이기지 못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