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9, 2019

복음을 정치화하는 것

복음의 진리를 전 사회적 차원으로 보편화시킬 수 있는가? 교회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교회는 일종의 ‘해방구’다. 그러나 사회 전체는?

이것은 가능하지 않다. 소위 기독교 정치는 ‘권력’이 없이 불가능하다. 기독교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정치인 이상 이것은 강제하는 힘이며, 로마서 13장의 ‘칼’이다. 이 칼은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긴 하지만, 복음과 같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교회의 사명은 ‘기독교적 칼’을 건립하는 데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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